전참시 이영자 맛집 : 제스티살룬 새우버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수갱이에요!
오늘은 전참시에서 이영자 님 맛집으로 나왔던, 제스티 살룬 새우버거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매일 11:30 - 21:30 BREAK TIME 15:30 - 16:30
월요일 휴무
Last order 20:30
저는 제스티살룬이 전참시에 나오기 전에 먹어 봤었는데, 그때 맛있게 먹긴 했지만 다시 생각나는 맛집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영자님이 새우버거 패티가 에세이집 두께다, 하면서 극찬하시니까 다시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저는 목요일 오전 10시 50분쯤 가서 줄 섰어요.
저는 집에 들고 와서 먹을 거라 테이크아웃으로 예약했어요.
10시 50분쯤 가니까 웨이팅 번호 16번으로, 대기시간 약 50분 정도였어요.
이렇게 카톡으로 실시간 웨이팅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ㅎㅎ
12시쯤 되니까 들어갈 차례가 되었어요.
이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돼요
역시 안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어요ㅜㅜ 내부는 각종 스티커들로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수제버거라 가격이 좀 있어요!
저는 와사비 쉬림프 버거(10,300원) 2개, 제스티 갈릭버거(9,300원), 갈릭치즈 프라이(5,300원)를 시켰어요.
테이크아웃해서 집 가는 길!
드디어 오랜만에 다시 맛보는 제스티 살룬 버거!
오랜만에 다시 먹어봤는데,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은,
와사비쉬림프 버거의 새우 패티가 남다르게 두껍고 새우도 통통하게 씹혀서 맛있는 건 맞아요!!
근데 전체적인 맛이 엄청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엄마 오빠랑 같이 먹었는데 엄마 오빠 둘 다 엄청난 맛은 아니라는 평!
이영자 맛집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이기엔 모자란 느낌이에요
기대 많이 하고 가시면 좀 실망하실 것 같아요..!
제스티 갈릭버거는 이름답게 구운 마늘이 들어가 마늘맛이 많이 나요.
전 마늘 좋아해서 괜찮았어요. 근데 소고기 패티 육즙이 부족한 게 아쉬웠어요!
갈릭치즈 프라이도 딱 이름에 걸맞은 맛이에요!! 근데 제스티갈릭버거도 그렇고 갈릭치즈프라이도 그렇고 슬라이스 된 구운 마늘이 공통으로 들어가서, 시키시려면 둘 중 하나만 시키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포장을 해 와서 맛이 덜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총 평은, 아주 맛있진 않지만 두툼한 새우 패티 때문에 가끔 생각날 것 같은 곳이에요.
추천은 아니지만 궁금하시면 한 번 맛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영자님이 제스티 살룬 새우버거를 먹고 후식으로 선택한 카페 차(ㅊa)의 달고나 밀크티 후기도 참고하세용
전참시 이영자 달고나밀크티 : 카페 차(ㅊa)
안녕하세요, 수갱이에요:) 오늘 리뷰할 곳은, 전참시에서 이영자 님이 제스티 살룬 새우버거를 먹은 후 후식으로 pick한 카페 차(ㅊa)의 달고나 밀크티입니다. 제스티 살룬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전참시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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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돈 주고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