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카페 : 드코닝(DE KONING)

 

 

 

안녕하세요, 수갱이에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코엑스 안에 위치한
드코닝(DE KONING)이라는 카페입니다.

 

 

 

전에 지나갈 때 여기에 항상 줄을 길게 서있길래
뭘 파는 곳인지 궁금했었는데,
마침 줄이 없길래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다들 네덜란드 국민간식이라는 스트룹 와플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 있던 거더라고요!

 

 

 

주문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매장에서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받아 밖으로 나와 와플메이커분한테 영수증 보여주시면 돼요!

 

 

직접 구워주시는 와플 종류는 플레인/인절미/피넛으로 3가지입니다.
저는 피넛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인절미랑 피넛은 지금 안된다고 하셔서 플레인으로 시켰어요.
참고로 저는 저녁 9시에 갔습니다

 

 

 

방금 구워 따끈따끈한 스트룹 와플이 나왔어요!
안에 캐러멜 같은 게 녹아있어서 고소하고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ㅎㅎ

 

저는 들고 다니면서 먹었지만, 매장 안에도 자리가 좀 있어서 앉아서 드시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빵 종류도 많아요ㅎㅎ

 

 

 

 

저의 총평은,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입니다 ㅎㅎ
아주 특별한 맛은 없어요!! 즉석에서 구워주셔서 따뜻하고 달달 고소?? 한 맛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맛은 아니라는 점!
네덜란드에서 스트룹 와플 먹어본 제 친구는 네덜란드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다고 하긴 했어요

1인당 1개 시키기엔 달달해서 조금 물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엑스에 간단하게 당 충전할 간식 종류가 많지 않은데 그런 점에서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